이랑 X 회기동 단편선 - 삼치

from by Variou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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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오랜만에 엄마가 구워준 삼치를 먹다가 가시가 목에 걸려 누워버렸다
젖어있는 엄마 휘두르는 지느러미 화려하게 점멸하는 싱싱참치
그날 우리 집엔 아무도 없었는데 문을 여니 실외기는 돌아가고 있고
스물여덟의 기관지는 따가웁고 눈은, 눈은 꼬집힌 듯이

그날 흘러버린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날 흘러버린 것은 무엇이었을까 무엇이었을까

얼음물을 좀 주세요 내미는 차가운 손 잠꼬대 같은 그날 그 저녁
우리 집에서 오랜만에 엄마가 구워준 삼치를 먹다 가시가 목에

그날 흘러버린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날 흘러버린 것은 무엇이었을까 무엇이었을까

credits

from 신곡의 방 컴필레이션, released June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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